올바른 60초 세안으로 피부과 안 가는 방법

올바른 60초 세안으로 피부과 안 가는 방법

꼼꼼한 세안은 맑고 깨끗한 피부의 기본입니다.

세안을 올바르게 잘한다면 피부 트러블을 막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어

더 이상 피부과 진료를 안 받아도 되실 거예요.

 

 

🔹 세안 잘하는 방법

🔹 세안 후 수건, 루틴

🔹 피부 트러블 유발하는 요인

에 대하여 공유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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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잘하는 방법

트러블 많았던 몸신의 60초 세안법입니다.

60초 세안법은 해외 뷰티 유투버들도 피부 좋아지는 세안법으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특히. 트러블이 많아서 걱정이 많으신 분들과

세안 후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당기는 악 건성 피부라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세안 잘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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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꿀 피부를 위한 ( 몸신 60초세안법 )

 

세안 후 수건, 루틴

세안 후 물기는 어떻게 하셨나요?

수건은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깨끗이 빨아도 날씨가 습하면 냄새가 나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삶아서 빨아야 됩니다.

사용 후 깨끗하게 삶고 빨아도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균이 증식하는 수건을 사용하면 얼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세안 후 수건을 사용하지 않고 물기를 말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세안 후 에탄올이 함유된 미스트를 뿌려 물기를 말린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황에서 에탄올이 함유된 미스트를 뿌리게 되면

물기가 빠르게 휘발되어 수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 일회용 세안 타월을 사용한다.

일회용? 

일회용 사용은 환경에 안 좋지 않나..

그러나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수건은 교체시기가 있고,, 

빨거나 삶을 때는 물도 써야 하고..

세제도 써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균이 번식하고...

어쩌면 일회용 타월이 더욱 시간, 금전적으로 경제적이지 않을까

몸은 어쩔 수 없어도 얼굴은 소중하니까요....

 

항균 일회용 페이스 세안 타올 수건 : 상스

 

 

피부 트러블 요인

◾ 지저분한 이불, 베갯잇

이불과 베갯잇은 피부에 직접 닿습니다.

땀, 각질, 노폐물 등이 묻은 침구를 오래 쓰면 모공이 막혀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 베갯잇은 일주일에 한 번

- 이불은 열흘에 한번

침구를 세탁할 땐 향이 강하지 않고, 유연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이 좋은 날에는 침구류를 널어놓으면 혹시 있을지 모를 세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 헤어제품 잘 헹구기

머리카락이 닿는 이마, 귀 주변, 뒷목등에 트러블이 생긴다면 헤어제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헤어 컨디셔너 등은 머리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기름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린스, 컨디셔너등을 제대로 헹궈내지 않으면 피부에 잔여물이 남아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끈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깨끗하게 헹궈내야 합니다.

 

◾ 스마트폰

항상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각종 세균의 온상입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휴대전화에 박테리아가 변기보다 1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액정에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서식하는데

통화를 할 때 피부에 닿으면 여드름, 모낭염 등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항균티슈나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매일 닦아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