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수면 시간과 잠 안 올 때 수면 습관 개선방법

▶건강을 위한 수면 시간과 잠 안 올 때 수면 습관 개선방법 ◀

 

슈퍼리치들의 공통적인 루틴이 공개되었는데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유명 언론인 '오프라 윈프리' 등

그들의 성공 비결은

절대적인 휴식.

아침의 명상

수면의 질이라고 합니다.

 

 

잠 잘자는 법

 

 

슈퍼리치들의 공통점은

충분한 수면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알람을 맞추어 놓지 않는다라고 하는데요

아침형 인간을 꿈꾸며

알람을 수없이 맞추어 놓았던  내가

슈퍼리치가 못된 큰 이유였던 거 같습니다. ㅎㅎㅎ

 

 

● 그렇다면 적정 수면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2016년 미국 국립수면연구재단에서는

전 세계 적정 수면시간에 대한 연구를 통해 권장 수면시간을 발표했습니다.

 

- 생후 4~11개월  12~15시간

- 만 1~2세 11~14시간

- 만 3세~5세  10~13시간

- 만 6세~13세  9~11시간

- 만 14세~17세  8~10시간

- 만 18세~25세  7~9시간

- 만 26세 이상성인  7~8시간

 

권장시간보다 덜 자거나 더 자게 되면

비만, 심뇌혈관질환, 치매, 당뇨병 등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 잠이 안 올 때 하는 안 좋은 행동

 

- 음주

숙면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빨리 잠을 들 수는 있으나 수면의 질이 떨어져

숙면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습관적으로 수면의 목적으로 술을 마신다면

장기적으로는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 멜라토닌의 섭취

천연성분이라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안전한 수면제라 불립니다.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입니다.

햇볕을 쬐면 우리 몸에서 생성되고

해가 지면 분비되어 잠을 유도하고

해가 뜨면 분비를 멈춥니다.

멜라토닌 섭취는 단기적으로

비행으로 인한 시차 적응이나 불안감 완화 등에

일시적인 보충제를 복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평소에도 잠이 안 온다고 복용을 하는 건

장기적으로 수면장애 부작용 등이 유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잠이 잘 오게 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최우선 방법입니다.

 

 

흔들 안락 등받이 1인 의자 소파 : 상스

 

 

🔹 잠을 잘 오게 할 수 있는 수면 습관

 

-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 잠은 규칙적으로 자기

- 잠들기 전 최소 2시간 전 음식 피하기

- TV와 스마트폰 피하기

- 실내 온도는 평소보다 낮게 조절하기

- 침실은 어둡고 신선하게 유지하기

- 잠들기 전 커피와 담배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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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좋은 점

 

- 코 고는 것, 무 호흡증 방지

왼쪽으로 자게 되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를 골 거나 무 호흡증을 완화시켜줍니다.

 

- 속 쓰림 더부룩함 증상 완화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산이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 쓰림 완화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력을 향상하며 옆구리 복부를 자극해 내장 기관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오른쪽으로 자게 되면 식도 괄약근이 이완돼 속 쓰림을 악화시키고 역류성 식도염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 심장 질환 예방, 림프 순환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심장이 원활하게 박동하여 전신에 피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몸에 쌓인 노폐물 독소을 배출합니다.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붓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 기억력 향상

순환계의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지능발달과 기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으로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안 좋은 수면 유도 방법으로 잠을 청했다면

건강한 수면 습관 개선 방법으로 

불면증 수면장애 등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