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피로 갑상샘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 갑상샘기능 저하증 증상

한겨울 스커트를 입으며 추위에 강한 강철이라 자만하고 자신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센가 갑자기 추위를 타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지더라고요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나의 몸상태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갑자기 추위를 타고 몹시 피곤을 느낄 경우

과로, 피로, 비타민 D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일단 검진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게 몹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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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샘기능 저하증 증상

- 갑상샘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 갑상샘에 좋지 않은 음식

- 몸에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

- 몸에 체온을 올리는 방법

 

갑상샘기능저하증 이란?

목 앞부분 갑상선은 호르몬을 만듭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겨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될 경우 갑상선기능항진증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을 경우 갑상샘기능 저하증이 발생됩니다.

여성에게 많이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갑상샘기능저하증 증상

몸이 매우 피로하고 무기력해집니다.

몸의 체온이 낮아져 추위를 잘 타고

얼굴이 붓고 피부가 건조해져 차가워집니다.

식욕이 없어 많이 먹지 않는데도 몸무게가 늘어나게 됩니다.

삶의 질이 훅 떨어지고 됩니다.

 

- 인지력 저하

- 애매한 관절통

- 변비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음

- 우울증

- 피로감, 무기력

- 심장 기능저하로 인한 에너지 부족현상

 

 

 

 

 

갑상샘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음식 정보 공유합니다.

 

갑상샘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갑상샘 활동에 도움을 주려면 요오드가 필요합니다.

소금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섭취가 많은 사람은 추가로 섭취하지 않아도 되나

오히려 완전 채식이나 저염식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요오드 섭취를 해야 하는데요

요오드 성분이 많은 갑상샘에 좋은 음식 정보 공유합니다.

 

🔹 달걀

달걀 한 개에는

하루 요오드 권장량 16%

하루 셀레늄 권장량 20%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노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사람은 달걀을 통째로 먹는 게 좋습니다.

단,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노른자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우유

저지방 우유 한 컵을 마시면

하루 요오드 권장량의 30%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  요거트

유제품은 가장 좋은 요오드 공급원입니다.

특히, 저지방 요거트를 추천합니다.

 

🔹  베리류

딸기, 블랙라즈베리 등 베리류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하고

갑상샘 기능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  닭고기, 소고기

아연 성분이 부족하면 갑상샘기능 저하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한 탈모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닭고기와 소고기 등 육류 섭취 시 아연 성분 보충을 할 수 있으니

적절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등 각종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풍부합니다.

 

🔹  케일, 십자화과 채소

케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는 갑상샘 기능 건강에 좋습니다.

 

 

갑상샘에 좋지 않은 음식

 

- 글루텐 성분

- 패스트푸드

- 가공식품

 

사실 이 세 가지 음식은 갑상샘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피자, 햄버거, 분식등을 즐겨 먹었는데요

얼굴 트러블 항상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식습관을 바꾸니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바쁜 일상에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맛에 중독되어 쉽게 끊기는 어려웠습니다.

 

글루텐, 패스트푸드 끊는 방법 노하우 공개

사실 쉽지가 않았습니다.

무조건 안 먹는 거 참는 거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저는

간식을 많이 먹기 시작했어요

배가 불러서 다른 먹을거리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도록,,,,

다소 무식한 방법이었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1시간 단위로 계속 간식을 먹었습니다.

 

먹었던 간식.

우유, 요구르트, 오이, 당근, 바나나, 방울토마토, 치즈 등

 

자연식의 간식을

배고픔이 느껴지지 못하게 계속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해도 

글루텐,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다면

그때는 먹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점점 횟수를 줄여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밀도가 있는 간식등으로 포만감을 유지시키면

어느 순간

이 세 가지 음식과 멀어져 있을 거예요~

 

나의 몸을 위한 노력이 커질수록 (보상심리)

이제는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내 몸에 죄짓는 느낌을 받아요,,,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은 36.5 ~37.5도의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체온이 낮거나 높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데요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35도 아래로 내려가면 저체온증이 나타나는데

이는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체온증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균형이 무너져

혈류장애 및 세포 활력 저하로 산화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산화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합니다.

 

몸에 체온을 올리는 방법

 

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높아집니다.

체온의 상승은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장운동, 뇌 혈행 개선으로 기억력저하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세포 교체가 활발해져 피부도 좋아집니다.

 

-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근육을 키우면 체온을 지키거나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근육이 충분히 있어야 체온을 정상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데,

특히 하체를 단련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 전 바나나 등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고

운동 후 단백질을 보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반신욕, 족욕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반신욕, 족욕을 하면 체온을 유지하거나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41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30분 정도가 적당하며

사람에 따라 반신욕이 안 맞을 경우

족욕으로 대신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