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법,칫솔 살균법

▶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질 방법, 칫솔 살균법 ◀

 

치아 건강은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치과는 왠지 무섭고,, 자꾸 미루게 되는 병원이에요

그런데 의외로 충치가 아닌데 치아가 아픈 이유도 있더라고요.

 

- 충치 아닌데 치아가 아픈 경우

- 올바른 양치질 방법

- 칫솔 살균법

을 알아봅니다.

 

치아 건강을 위한 양치 방법

 

🔹 충치 아닌데 치아가 아픈 이유

 

▪ 미백

미백을 위한 표백제가 치아 표면에 미세한 흠집과 구멍을 만들어

치아가 민감해 지기 때문에 시리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미백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은 사라지고

통증이 있는 동안은 민감성 치아용 치약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 잇몸병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붓고, 시리고, 피가 나며 아픕니다.

심해지면 고름에 악취까지 심해집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치과에서 환부를 소독하고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방치하면 치아를 잃거나 종양이 생겨 더욱 심한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 턱관절 장애

음식을 씹을 때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치아가 아픈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입을 움직일 때 소리가 들리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 혹은 잘 때 이를 심하게 가는 경우가 원인일 수 있으니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 축농증

축농증으로 인한 부비동염이 심해지면 치아가 아플 수 있습니다.

윗니의 뿌리가 부비동 근처에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항생제 등을 처방받아 부비동염을 치료하면 치아의 통증도 사라집니다.

 

▪ 센 양치질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하면 치아를 덮고 있던 잇몸이 밀리고 이 뿌리가 마모됩니다.

심해지면 찬 음식을 먹을 때 이 시림 증상이 느껴집니다.

한 번 밀려난 잇몸은 복원이 어렵습니다.

치과에서 마모된 부위를 충전재로 보강하거나 

잇몸 이식을 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양치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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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양치 방법

 

양치질로 음식 찌꺼기를 없애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양치질을 해야 하는 이유는

치아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해야 하기 위함입니다.

 

- 칫솔의 교체 시기는 칫솔이 벌어지기 전입니다.

- 치아를 닦기보다는 잇몸 라인부터 닦아주면 됩니다.

- 강한 칫솔모, 세게 양치를 하는 것은 연조직에 상처로 박테리아가 혈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수동 칫솔보다는 전동 칫솔이 적정한 압력으로 양치할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양치는 하루에 2번, 최소 2분씩 양치하는 것입니다.

- 식사와 양치질 사이에 시차는 1시간을 권장합니다.

- 저녁 양치는 자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합니다.

- 치약의 선정 기준은 불소함량 성인 1350pm, 어린이 1000pm 이 적당합니다.

- 양치질 후 구강 세척제 사용은 플라크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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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칫솔 살균법

 

칫솔은 매일 입안에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세균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세균이 번식한 칫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잇몸병, 충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칫솔 사용기간이 늘어갈수록

일반세균,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에 오염될 수 있습니다.

칫솔의 세균을 없애려면

식초 1% + 증류수 99% 희석한 물에

5분간 담가놓으면 살균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식초의 냄새 등으로 번거롭다면

희석하지 않은 구강청결제에 5분간 담가놓으면

칫솔을 살균할 수 있습니다.

칫솔 살균의 주기는 1주일에 한 번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