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손 발 저림 증상

당뇨병보다 무서운 합병증. 당뇨병성 신경병증

최근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 당뇨 신경병증 일지를 써볼까 한다 '

라며 자신의 투병일지를 공개했습니다.

 

손 발이 저리고 차가운

 

" 3주 전 발가락에 저린 증상이 시작됐고,

2주 전에도 손가락에도 저린 증상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등에도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저린 증상과 함께 손발에 피가 통하지 않을 때 느껴지는 차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라고 추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증상은 당뇨병에 걸린 사람 중 50% 이상 나타나는 증상이며

일반적으로 50세 이상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서 신경이 손상돼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의심증상

- 손, 발이 저리다.

- 따끔거린다.

- 전기가 통하는 것 같다.

- 화끈거린다.

- 시린다.

 

말초신경병증이란?

신경계는 크게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뉩니다.

중추신경은 뇌와 척수이고 말초신경은 척수에서 나와 몸 전체를 말합니다.

이 말초신경이 여러 원인으로 손상돼 나타나는 증상이 말초신경병증입니다.

 

 

당뇨병과 말초신경병증의 관계

당뇨병 환자 중 손발 저림 감각 이상 증상이 있다면 말초신경병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아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말초신경계 손상으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만성 합병증이며

당뇨병에서 발생하는 말초신경병증을 ' 당뇨병성 신경병증 '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예방법

현재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 개선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게 최우선인데요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은 지속적인 혈당관리와 정기검진이 중요하고 신경계 의심 증상이 발생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조절

- 술, 담배는 피해야 합니다.

- 손과 발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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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당뇨 환자는 전 국민의 10%를 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는 중년 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당뇨병 원인은

기름지고 짠 음식 섭취

칼로리가 높은 음식 섭취

야외 활동이 줄어 운동량이 적고

가족력이 있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당뇨병이 조기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 복부비만, 공복혈당이 높을수록 체중 조절은 필수입니다.

 

비만 과체중일 경우 잡곡, 채소, 통곡 밀 등 식사의 질을 개선하고

과식, 음주 습관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20대도 위협하는 당뇨병

젊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고 하니

건강항 식습관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