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피곤 몸이 아프다면 염증 ? / 몸 염증 증상 관리 줄이는 방법

많이 자도 피곤하고 몸에 좋은 영양제와 질 좋은 수면을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봐도

피곤함이 계속된다면 우리 몸의 염증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곤은 모든 현대인들에게 흔한 현상이라서,

푹 자면 나아지겠지 하고 방치하곤 하는데요;;;;;

방치할 경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 피로 증상이 있다면 꼭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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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바이러스균에 대항하는 면역반응이며, 몸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것인데요

염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만성염증으로 자리 잡고

만성염증은 혈액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 몸을 손상시킵니다.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켜 다양한 질환을 발병하고

심각하면 암으로 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열, 통증, 부종, 발적등이 있습니다.

피부에 일어난다면 여드름을 비롯한 고름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체내 장기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발생 위치에 따라 여러 다른 증상을 동반합니다.

 

 

 

염증에 의한 질병

 

- 심장 / 순환계 질환

감염성 심장염, 심장 내막염, 심낭염, 심근염, 가와사키병, 타카야스 동맥염, 버거씨병, 베게너육아종증, 죽상경화증 등

 

- 소화계 질환

구내염, 간염, 게실염, 담낭염, 담도염, 역류성 식도염, 염증성 대장염, 위염, 장염, 충수염, 췌장염, 치은염, 치주염

 

- 호흡기 질환

기관지염, 만성 기관지염, 세기관지염, 천식, 폐렴, 후두염, 후두개염, 흉막염

 

- 비뇨생식계 질환

고환염, 골반염, 난관염, 난소염, 방광염, 부고환염,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질염

 

- 내분비계 질환

갑상선염

 

- 근육골격계통 질환

강직성 척추염, 골수염, 근염, 관절염, 족저근막염, 피부근염, 결핵성 척추염

 

- 신경계 질환

뇌수막염, 뇌염, 말초신경염, 척수염

 

- 안과 질환

각막염, 결막염, 누낭염, 누선염, 포도막염, 공막염

 

-이비인후과 질환

미로염, 부비동염, 비염, 외이도염, 인두염, 중이염, 편도선염

 

- 피부 질환

농가진, 단독, 두드러기, 모낭염,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연조직염, 유단독, 접촉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천포창

 

- 기타 질환

식품 알레르기, 과민성 쇼크, 약물 알레르기, 복막염, 유선염, 종격동염, 재관류 손상

 

- 전신자가면역 질환

루푸스, 베체트병, 항인지질증후군, 쇼그렌증후군, 전신성경화증

 

피곤을 방치할 경우 이렇게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 원인

 

- 만성 스트레스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절기능이 손상돼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집니다.

 

- 고열량 음식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만성염증의 원인입니다.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음식은 염증물질을 유발하기 때문에 멀리해야 합니다.

 

- 운동부족

운동량이 부족하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습니다.

 

- 자세

잘못된 구부정한 자세 혹은 고정된 자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합니다.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습니다.

 

-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거쳐 몸까지 들어옵니다.

미세먼지가 혈관 속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염증을 만드는데요

미세먼지가 만든 만성염증 때문에 신뇌혈관질황 발병 위험이 커져있는 상태입니다.

 

- 뱃살, 내장지방

만성염증은 지방이 있으면 급증합니다.

특히 내장지방이 더 해로운데요

지방세포는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고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더 쌓이게 만드는 염증과 지방 악순환을 만들어냅니다.

 

 

 

 

만성염증 줄이는 방법, 생활습관

 

- 스트레스 낮추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를 낮추는 건 쉬운 일은 아닌데요

그러나 염증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명상, 음악감상, 운동 등등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나가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염증 수치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체중유지

비만은 면역 반응으로 염증을 유발합니다.

 

- 장 건강 챙기기

면역 체계의 70%는 소화관 내부에 있습니다.

장 내막이 건강하고 유익한 박테리아는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 금연

흡연은 폐에 염증은 일으킵니다.

담배의 주성분 니코틴은 백혈구를 과도하게 자극할 수 있습니다.

 

- 숙면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8시간 동안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이는 신체가 회보하고 치유하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염증 줄이는 음식

 

- 마늘, 양파 ( 항염증 및 상처회복 )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혈전을 녹여 혈관이 막히는 증상을 줄여줍니다.

심장 관련 질환 심장병,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 함유된 퀘세틴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 세포의 염증 및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사과 ( 혈관 염증 예방, 완화)

사과에 함유된 우르솔산 성분은 염증 예방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사과의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과 시너지 작용을 해

몸속 염증에 대항하는 큰 도움을 줍니다.

 

- 수박 ( 염증 예방)

과일의 붉은색  라이코펜은 몸속 염증을 줄이는 대표 성분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보다

수박이 30%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에 시트룰린 성분은 부종, 염증,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증상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 고구마 줄기 (항산화 작용)

고구마 줄기는 고구마보다 몸의 손상,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이 많습니다.

우리 몸이 염증과 싸우는 힘을 길러주고 알레르기와 각종 균의 감소, 대장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들기름 (혈관 염증)

들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몸속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침을 줄여주고 가래를 삭혀 기관지의 염증 예방가 완화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혈관 염증에 효과를 내 뇌 질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몸에 염증 유발하는 환경 문제 황사, 미세먼지

 

황사 미세먼지 제거에 아직도 삼겹살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

아마 그건 먹고 싶어서 만든 핑계~~???

몸에 황사, 미세먼지 제거를 해주는 음식 공유드립니다.

 

- 해조류

미역 등 해조류는 황사와 미세먼지 제거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체내 중금속, 독소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 미나리, 마늘

미나리의 칼륨성분은 체내 혈액을 맑게 해 주고, 중금속 등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마늘에 유황성분은 체내 수은을 배출시켜 주고, 살균 효과가 있어 중금속과 노폐물이 체내에 축척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 녹차

녹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미세먼지, 황사, 수은, 납 등 중금속 물질이 체내에 축척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녹차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중금속 배출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 도라지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아눌린은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해 줍니다.

점액 분비를 도와 목을 촉촉하게 하고, 먼지로 낀 가래를 배출시켜 줍니다.

도라지는 차로 마시는 게 기관지 건강에 더 좋습니다.

 

- 모과, 배

배에 함유된 비타민 B, C, 루테올린 성분은 기침과 가래 진정에 효과적이고,

목이 아프거나 부었을 때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배와 꿀을 같이 먹으면 항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모과도 비타민C가 풍부하며 기관지 염증을 막아주고, 기침과 가래증상을 완화해 주는 과일입니다.

모과는 청으로 만들어 차로 마시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