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의심되는 흔한 증상

암은 무서운 질병이기는 하나, 조기 발견하고 관리를 잘한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피부 등 흔한 증상이라서 그냥 넘겼다가 나중에 큰 병인걸 알 수도 있는데요

우리 몸에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암일수도 있는 몇 가지 상황을 알아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해서 암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함이 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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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쓰림

속 쓰림은 거의 모든 사람의 흔한 증상입니다.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속 쓰림, 소화불량 증상이 멈추지 않는다면 위암의 징후일 수 있으니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 피부색

피부에 새로 점이 생기거나 모양, 색이 달라진다면 피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손톱에 새로로 검은 점에 생긴다면 피부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번외>>>>>>

 

 

 

제 지인 중 이렇게 손톱에 검은 줄이 생긴 경우가 있었어요...

우리는 이 인터넷 정보를 보고 난리가 났었죠,,,

바로 서울대병원 피부과 예약을 하려 했으나 5달 뒤 검사 가능하다고,,,

엄청 불안해하며

일단 집 인근 피부과로 진료를 받으러 갔었는데요

진료 결과가:::::: 헐

손톱 기미래요~~~

손톱에 검은 줄은 손톱기미 일수도 있데요...

손톱 기미,,, 손톱에도 기미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우리 모두 처음 알았지 뭐예요;;;;;;;

 

손톱에 검은 줄은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확실한 결과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빵빵한 배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배가 빵빵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여기에 더불어 피로, 체중감소,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하고

특히 여성의 지속적인 복부팽만은 난소암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한다.

감기나 위산 역류가 있을 경우 음식을 삼키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목이나 식도에 문제가 있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 출혈

생리 중이 아닐 때 출혈이 있다면 자궁, 자궁경부, 질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혈변은 치핵일 가능성 혹은 대장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혈뇨는 요로감염증 혹은 신장암이나 방광암 일수도 있습니다.

 

 

🔹 기침

기침을 자주 하는 건 아양한 이유가 있고 암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병원을 꼭 가보아야 합니다.

 

 

🔹 입안이 하얗게 보일 경우

입 안에 하얗거나 빨간 반점이 보이고,

입안에 상처가 몇 주가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볼에 혹이 만져지거나 턱을 움직이는데 문제가 있거나 구강에 통증이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모든 증상들을 암의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몸에 관심을 가지고 체크하자는 의미이고,

무서운 암도 조기에만 발견한다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몸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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