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 건조증

피부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 알아보기

 

피부 건조증이란?

피부의 수분고 지질의 감소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겨울철에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 중 하나인데요

여름내 매끄러운 피부도 건조한 겨울 날씨가 되면 밤잠을 설칠 정도로

가려워지고 긁어서 생긴 딱지, 각질, 홍반 등의 피부 발진이 나타납니다.

피부에 하얀 인설이나 각질이 일어나고,

조금 더 진행하게 되면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이렇게 나타난 피부염을 건성 습진이라고 합니다.

 

피부 건조증 증상

피부 건조증은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 많이 유발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스트레스성인지~~~

일이 과하게 몰릴 경우에

피부의 가려움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피부과에 주기적으로 다녔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았는데,

뚜렷한 원인이 없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다 보니

병원 처방약을 상비하고

가려움증이 시작되면 바르곤 했습니다.

 

 

제가 가려움증이 있을 때마다 바르던 연고입니다.

이 가려움증이라는 게 겪지 않으신 분들은 모를 거예요

참고 긁지 않으면 되겠지..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자면서 마구 긁더라고요 ㅠㅠㅠ

혹시나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서

항상 상비하고 있는데요

연고도 자주 사용하면 내성이 생긴다는 말도 있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합니다.

 

 

#피부 가려움증

 

피부가 건조해지면 당기고 조이는 느낌이나 가려움증이 나타나는데

가려워서 피부를 긁게 되면 자극이 되어 가려움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과도하게 긁다 보면 피부에 상처를 네게 되어 이차 세균 감염이 일어납니다.

건성습진은 피지선이 많이 분포하는 얼굴, 가슴 등의 부위에는 잘 발생하지 않지만

피지선이 적게 본포 되는 종아리, 팔, 손에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피부가 가렵고 건조해지고 표면에 흰 비늘 같은 각질이 생기다가

심하면 피부의 각질층이 갈라지는 균열 현상이 나타나서 매우 따갑고 아프게 됩니다.

악화되면 파부의 홍반이 심해지면서 붓고 진물이 나는 습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건성 습진은 과거에는 주로 노년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질환이으나

최근에는 주거 환경의 변화로 과도한 난방, 잦은 목용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젊은 층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 겨울에는 춥고 건조하여 피부의 신진대사가 떨러 지고

실내는 난방으로 더욱 고온 건조해지면서 피부를 통해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많아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보다 더 진행하면

건성 습진이 발생합니다.

 

#피부 건조증 막는 생활 속 예방법

 

* 원인이 되는 고온 건조한 환경을 개선하여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잦은 목욕을 삼가고, 목욕 시에는 물과 장시간 접촉을 피합니다

* 샤워는 1~2일에 한번 가볍게 하고, 탐욕은 20분 이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의 온도는 너무 뜨거운 물로 씻거나 사우나를 하는 것은 피부 표면의 기름막을 손상시키므로 체온보다 약간 높은 미지근한 물 정도가 적당합니다.

* 목욕 시 때를 미는 행위는 오히려 각질층과 기름막을 제거하게 되어 건조증을 심화시켜 피부에 손상을 주니 피합니다.

* 비누는 알칼리성보다는 부드러운 중성의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습제는 목욕 후 전신에 바로 도포합니다.

*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을 많이 섭취합니다.

 

저의 피부 건조증 생활 속 예방법 실행 상황과 결과를 말씀드린다면~

일단 저는 사용하던 바디워시를 버릴 수는 없어서

2번은 물로만 샤워~ 바디워시는 일주일에 2번만 사용했어요.

이것만으로도 효과가 확 오더라고요,

보습제는 향보다는 기능성 위주로 선택하고

최근에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피부 가려움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은

한 번 실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시고

구독과 공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