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겨울철 우울감 극복방법

전 가을에 태어났습니다.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붉게 물들고

산으로 들로 멋진 장관을 뽐내죠~

또한~겨울에는 연말 분위기와

크리스마스 파티,캐롤

한껏 들뜬 분위기 이지만.....

 

저는 남들처럼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괜시리 울적해지고...

우울감이 증폭되었는데요.

 

일조량이 줄어들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되어

가을,겨울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저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우울한 감정에 마냥 빠져 있을 수 없고

괜찮아 지겠지

이렇게 방치하다간

자칫 더욱 힘든 상황을 만들 수 있어서

생활 속에서 우울감을 극복하고.

'세로토닌'분비를 늘리는 방법을 공유하여

" 행복해 지기 " 노력해보아요.

 

◆ 산책

 

 

낮에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체내 세로토닌

분비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햇볕을 마냥 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땅을 밟고 걷는 행위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합니다.

 

◆ 명상

 

 

 

숨을 천천히 쉬거나 한숨을 쉬는 행동,생각을 비우는 명상은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립니다.

명상을 할때는 한가지 단어를 생각하거나,

평화로운 풍경을 상상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음악과 함께하면 효과적입니다.

 

◆ 음식

 

 

 

트립토판이 많이 음식섭취하기

 

체내 세로토닌의 약90%는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집니다.

세로토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트립토판'에서 만들어 집니다.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붉은고기,치즈,요구르트,유제품,견과류,바나나,조개

등입니다.

 

 

가을,겨울철 우울감에 더하여.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코로나블루

예방법등을 공유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조금만 더 버텨보아요~

 

구독과 공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