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감염 주의 증상 예방법

엠폭스 감염 주의 증상 예방법

국내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해외여행력이 없는 국내 감염으로 추청 되는 엠폭스 확진가가 일주일 사이 5명 잇따라 나와

현재 누적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출처. 엠폭스 확진자 케빈 퀑 유투브

 

엠폭스 란?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입니다.

 

엠폭스 감염경로

주로 피부접촉이나 성접촉 같은 밀접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감염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피부병변에 스쳤거나 환자가 입었던 의복, 수건 등 매개체와 접촉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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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증상

5~21일의 잠복기 이후

-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요통, 두통, 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이 초기증상입니다.

- 1~4일이 지나면 발진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손과 발바닥, 항문이나 생식기 근처에 발진이 발달하여 다른 질환과 구분이 됩니다.

 

엠폭스 발진 비교

 

 

엠폭스 감염 시 행동수칙

-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여 방역 당국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질병청 콜센터 1399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엠폭스 진단 전까지 동거인을 포함한 주위사람들과의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침구, 식기, 컵, 세면도구 등 물품을 별도로 사용하고 가능하면 생활공간을 분리해야 합니다.

 

- 철저한 손위생 및 동거인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병변을 긴소매 및 바지 등으로 감싸 노출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일회용 장갑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의심증상자의 침구, 쓰레기는 별도로 분리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확진되면 쓰레기는 폐기물로 별도 분리 배출하고, 침구도 별도로 세탁해야 합니다.

 

- 애완동물을 포함한 기타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엠폭스 예방법

- 손 씻기 등 개인적인 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 엠폭스 의심증상자와 피부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 엠폭스 의심증상자가 사용한 물품 (침구류, 수건, 의복, 세면대 등)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 엠폭스 의심증상자와 접촉을 해야 하는 경우 개인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공용공간 헬스클럽이나 피부과, 뷰티숍 세안 시 사용하는 수건도 

좀 유의를 해야 하지 않나 걱정스러워요

수건은 자주 빨아도 세균에 오염되기 쉽고

세균에 오염된 손으로 만진 수건을 내가 만약 사용한다면,,,,

 

세균 감염 걱정 없는 일회용 수건 보러 가기

항균 일회용 페이스 세안 타올 수건 : 상스

 

 

엠폭스 감염 시 병원진료

엠폭스, 원숭이 두창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롭고 생소한 질환인 만큼 

피부병변이지만 발열, 두통 등 다른 중상들도 동반될 수 있어 어떤 진료과를 방문해야 할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는 

- 해외방문이력

- 엠폭스, 원숭이 두창 환자나 의심환자와늬 접촉력

정확한 병력을 의사레게 제공하는 것이 제일중요합니다.

감염내과 진료를 받는 걸 우선으로 하고,

그게 어렵다면 피부과, 내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엠폭스는 지난해 세계 각국으로 환산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6월 첫 확진자가 나왔었습니다.

처음 5명 확진자는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채 입국했거나 이와 관련된 감염이었는데

지난 7일 이후 일주일 새 해외여행력이 없는 확진가가 5명 잇따라 나왔습니다.

이들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최근 엠폭스 의심 신고와 문의가 늘어 당분간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