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으로 보이는 상대의 마음

▶ 행동으로 보이는 상대의 마음 ◀

 

알아두면 좋은 사람의 심리입니다.

은연중에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행동이

사람의 심리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좋은 방향으로는 협상 시 혹은 대인관계에 팁이 되지 않을까~?

해서 공유해봅니다.

 

 

▷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 자신의 말을 우연히라도 들어줘서 고민을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런다고 합니다.

 

▷ 험담이나 소문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칭찬받고 싶은 사람이다.

자신은 그 사람과 달리 이러지 않는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포장지를 찢어 선물을 꺼내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다.

선물의 포장지를 찢어버리는 것은 정성껏 포장해준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돼서 대부분 조심하게 뜯게 되지만, 솔직한 사람은 상대방이 내가 이 선물을 빨리 확인하고 기뻐할 모습을 원한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알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헛웃음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이다.

웃음을 지음으로서 " 난 괜찮다 "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날린다고 합니다.

 

▷ 여자가 다리를 바꿔 꼬는 것은 승낙 사인이다.

자세가 불편해서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과 좀 더 오래 있고 싶다는 마음에 편한 자세를 추하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입니다.

 

▷ 손이 불안정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거짓말은 입과 손에 의한 행동으로 하게 되는데, 뇌가 자신이 경험했던 일과 다른 일을 말하도록 지시하면 무의식적으로 떨리는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 단 수전증일 경우는 제외입니다. )

 

▷ 야단을 잘 맞는 부하일수록 상사에게 사랑을 받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쁘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야단을 친다고 합니다.

 

▷쉽게 오케이 하는 사람은 나중에 노라고 말할 사람이다.

한마디로 쉽게 오케이 하는 사람을 무조건 믿으면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 몸을 바짝 붙여오며 말하는 사람은 뭔가를 원하는 사람이다.

몸을 가까이 함으로써 친밀감을 유도하고, 그 친밀감으로 자신의 이익을 만족시키려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 전화할 때 목소리가 큰 사람은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를 부각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예의가 아니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걸핏하면 대드는 사람은 사실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마음이 약해 상대방에게 직접 원하는 바를 말할 수는 없기 때문에 대드는 행동으로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 걸 상대방이 알아줬으면 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묻지 않은 것까지 말하는 사람은 뭔가를 숨기고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지 않은 점까지 생각하게 함으로써 숨기려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려고 하는 인간의 심리라고 합니다.